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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積雪, 그 와중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31회 작성일 17-11-23 19:03

본문

적설積雪, 그 와중에서 / 테울




겨울의 한라는 분명 거대한 흰수염고래다

불을 뿜던 그날의 찬란한 추억은

어느새 얼어붙은 물거품 속

온갖 지저분한 심기들

벌컥 삼키는 중이다


차디찬 태평양 기슭에서 동태를 살피는

새우의 희끗한 동안거

바짝 웅크리고 있다


광활한 포말의 눈보라

그 무덤 속으로

휩싸인 채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활한 바다 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
온갖 심기를 참으며 서있겠지요

좋은 일 궂은일 묵묵히 말없이 참고 견디며
우리에게 아늑한 공간을 할애했지 싶습니다.

하얀 포말도 흰수염 고래도 대명사처럼 묵묵히 견디며
아마도 근엄한 시인님의 마음처럼 열어주고 있지 싶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산분분비산하는데
 
흰고래 한 마리
이슈멜의  회상처럼  대양 푸른빛을  응시하는군요
테울시인님  건승히십시요
요즘독감은  범죄입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지님, 정석촌님, 최현덕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고래와 맞서는
새우가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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