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선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0회 작성일 20-02-02 22:28본문
싱그러운 선택 -박영란
과거의 영광에 도취
굽이굽이 고생했던 기억
강은 산허리에 걸쳐있고
빠르게 점점 숲을 차지한
생각처럼 숙성되어가고
얼마나 많은 헌신을 하는
쉽지 않는 일을 신중하게
멈춘 듯 보이지만 싱그러운
좋은 일만 할 것이라고
쏟아지는 황금빛 노을 사이
뜨거운 가슴 누구보다 활기찬
모든 일에 지나치게 적극적인
생각대로 행동을 하고
망설이다 늘 쫓기는 마음
간밤 내내 울다 마음 다잡는
시간의 흐름을 멈출 수가 없다.
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_ζζζ 추위엔
┃\~~┃┓따뜻한
┃ ▩ ┃┛녹차가
┗━━┛ 좋아요^^
한 잔 두고 갑니다~
싱그러운 선택
아름다운 시
글의 향기에 행복한 마음 담아갑니다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a작가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모든 인연이 싱그러운 선택~
멋진 작가님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한주 내내 즐겁고 행복하세요~
도희a작가님~~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