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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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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29회 작성일 20-02-12 21:23

본문

지옥순례 / 안희선 平生을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왔는지라 죽은 후에, 지옥은 어차피 내가 必히 가야할 곳 같아서 사전답사 차 저승여행사의 기획상품인 地獄巡禮 여행을 거금을 주고 다녀왔다 놀라운 건, 세상에서 그 이름에 존경받았던 사람들이 대부분 그곳에 있었다는 것

- 시 바닥에서 한 이름 떨친,

高銀은 아직 안 왔다

(현세에서 미투로 이미 만신창이 되었지만) 또한, 하느나님과 부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명분으로 信者들의 돈으로 호의 호식하면서 그 기름진 혀 끝으로 영혼의 고뇌를 말했던 聖職者들은 왜 그리 많던지 발 디딜 틈 없이 바글바글했다 이승에서 힘없이 가난하게 살던 庶民들은 그곳에서 좀처럼 찾아 볼 수 없었다 심지어, 사람들이 서로를 욕하며 들먹이던 개(犬公)도 한 마리 없었다 <memo> 지금 地獄은 초만원이어서... 아예, 이승으로 지옥확장 工事를 할 거란 Message도 하나 얻어 듣고 왔다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착하게 사는 게 우리 인간 본래 성품에 대한
계(戒)를 지킬 줄 아는 바른 수행길입니다.
우리 인간 본래 성품에 대한 바른 공부이지요.
결론은 중생, 마음속 어지럽더라도 차카게 삽시다. 이지요. 

이 글은 우리 인간 본래 성품에 대한 계를 잘 지키라는 일침입니다.
고질이 된 마음병이 깊으면 침 한 방으로 잘 낫지를 않지요.
침 맞을 때 아파도 침 맞으로 자꾸 와야 합니다.
아픔은 잠시 잠깐입니다.
병 낫게 하는데 이것도 못 하면 안 되지요.
이러한 글 자꾸 찾아서 읽으라는 뜻이지요.

글을 읽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며 회억(回憶)에 잠기는 것은
살아 있는 자기 자신을 위한 몫이지요.
이 몫은 우리 인간 본래 성품 앞에서의 참회가 되지요.

스트라이크 글 , 바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침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침으로 말하면 직침입니다.
땡큐! 열입니다.

도반 형님, 바로 위에 글을 올리기 미안했는데,  이걸로 퉁쳐주십시오.
준비해놓은 제 글 바로 올리겠습니다.
예를 취해 폴더 인사드립니다.
속세에 내려와 살기 때문에 속세법에 따라 숙여야 할 분에게는 예를 취합니다.
*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우수창작시와 시인의 마을 대상 후보로
보임니다  물론 썩은 문단의  부자님들이
제대로 볼지는 미지수네요

좋은글 감삽니다

rene001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곳에서 30여 차례 강퇴(글쓰기 제한 및 IP차단)를 당한 입장이라서..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쉬말 동인 및 운영진이 그만큼 말했으면,
알아서 사라져야지.. 뭐 하는 짓이냐고
하시겠지만서도

그러게요,
情이 원수라서 (한 19년 이곳에 걸쳐 있다 보니)

그리고 보면, 정이란 건
정말 아무 짝에 쓸 거 없지만서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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