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불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0-02-13 22:03

본문

불면(不眠)


- 비수



지금은 대충 25시!


무심코의 아득한 각막이다 혼돈의 무정란이 낳았을
애초의 신을 떠올린다


오! 카오스여!


불현듯, 원망처럼 얼씬거리는 밤의 닉스와
암흑의 에레보스, 그리고
야릇한 녹턴의 울림
멍한 시간 속이다


착각 착각거리던 초침이 코로나에 휩싸인다
분침 시침 사이로 기생충이 바글거린다
그 새로 언뜻 동방의 등불이 비친다
새 코리아가 크게 읽힌다
선명한 문체로


아! 새벽이다
어느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4-24
12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19
12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4-16
12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15
12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4-12
12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09
12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4-07
12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06
12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05
11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3-31
11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30
11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3-26
11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20
11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6
11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4
11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3-11
11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09
11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05
11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02
10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9
10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2
10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0
10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2-19
10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17
열람중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13
10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12
102
나무의 역설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2-09
10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2-08
100
스펙트럼 댓글+ 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2-07
9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06
9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9
9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3
9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11
9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1-10
9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7
9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03
9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25
9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2-21
9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15
8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11
8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03
87
낙엽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28
8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27
8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23
8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2
8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1-19
82
슬하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1-14
8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09
8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1-07
7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1-06
7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0-29
7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23
7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21
75
궐련의 변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14
7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11
7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0
7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02
7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28
7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6
6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9-08
6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9-05
6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9-04
6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9-03
65
구월의 비가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9-01
6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30
6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9
62
가을정국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28
6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24
60
개판 댓글+ 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22
5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