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전설의 눈물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전설의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0-02-18 10:28

본문

전설의 눈물

꺾이는 바람은
도롯도 가창의 봄을
언덕 위 넓은 무대로 몰고 가며
민들레 꽃의
목덜미를 감싸 보네!
초대받은 전설
전성기의 회상에 눈물 흘리니
춘화가 내민 진달래꽃 손수건에
잘 숙성된 눈물이 쉽게 지워진다
딸과 아들들은
전설의 카피캣이 되어
봄나물을 캐며 재롱을 떠니
봄은 그녀의 치마폭 속에...
전설은 달려가는 시계추에
매달려 봄비를 뿌린다
작년에 떠났던 봄은 다시 돌아와
각설이 타령 중이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1	유채꽃 사랑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05
360	겸허한 사랑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4-03
359	날 위로해봐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01
358	세계 최고의 감염국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3-29
357	새 봄은 "척"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3-25
356	봄은 어디에 숨어서 노래를 부르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21
355	쥐새끼의 환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3-20
354	우린 쉬운 사이에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18
353	종소리는 여운 속 살아있어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17
352	봄은 오고 있는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14
351	마스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3-13
350	편의점으로 끌려 들어갈 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3-11
349	어렵사리 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09
348	봄바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3-07
347	돼질 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3-03
346	적반하장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29
345	바람피우는 인생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2-25
344	봄의 풍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23
343	촛불이 꺼지려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21
열람중	전설의 눈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18
341	시인의 꽁냥꽁냥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6
340	쥐띠 개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2-15
339	자원봉사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3
338	본심은 그게 아닌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2-12
337	보름달을 훔친 남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2-11
336	영혼이 없으면 수백 개도 가능 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2-07
335	어두일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06
334	2월의 봄날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02
333	뫼의 끝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2-01
332	쪽 나간 밥그릇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1-27
331	지워지지 않는 흔적 속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1-25
330	어쩌다 이 세상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23
329	때 없이 우수수 낙엽 지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20
328	열흘만의 재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1-17
327	붕어빵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5
326	열흘 간의 이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1-11
325	잠시 죽어야 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9
324	쥐새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06
323	장미꽃 한 다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1-04
322	우린 옛적에 헤어졌잖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2
321	새해에는 대박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31
320	카운트다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2-28
319	나의 영과 육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27
318	낙엽이 가야 할 주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24
317	독거 아닌 독거노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2-21
316	탈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2-18
315	낙엽이 떨어져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2-15
314	이런 날도 오겠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13
313	왕복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2-11
312	Ho Ho Ho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10
311	물고기 두 마리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2-07
310	자화상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2-03
309	펌푸질이 멈출 때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11-30
308	새가 그려놓은 그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29
307	찬바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1-26
306	수족관 속 삶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1-24
305	바람 바람 바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21
304	도토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19
303	전쟁과 평화 (작자미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16
302	공갈병이 창궐했었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15
301	첫사랑 이야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14
300	영과 육은 함께 죽어야 해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1-12
299	왕년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1-09
298	죽지 않고 늙어만 가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08
297	빛과 어둠의 다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07
296	A K-Pear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1-06
295	철부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02
294	해피 핼러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1-01
293	고이 간직하시구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31
292	달라스 토네이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