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조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2-19 10:11

본문

세상에 정답은 없다 다만 느끼기에 같은 문제에 스스로 찾은 정답을 대입하게 된다는 것 대화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에 명확한 정답을 제기한다고 해서 상대가 그 정답에 대해 믿음을 얻기에는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의심을 하게 마련이고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어있다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서 구슬리거나 타이르거나 꾸중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나은 선생을 찾듯이 절대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고 답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대화의 기술중에 문제에 빠진 사람을 높이고 전문가라 생각하면 해결책이 나오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시간을 놓고 보면 모든게 쉽게도 해결이 된다는걸 모두가 알고있다 경험에서 나오는 이런 이야기는 절대 문제를 안고있는 사람이 답을 모르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알고있지만 정답자체가 너무나 관념적이거나 틀에박힌 답이라서 깨달지 못하는 것일 뿐 그래서 누군가에게 격려하거나 문제를 해결해줄때에는 이미 알고있는 문제에 대한 답을 이야기를 풀어가며 명확한 정답보다는 상대가 느끼기에 스스로 답을 찾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4-25
15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15
15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3-29
1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26
15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3-24
1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20
1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9
15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4
15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3-14
15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12
15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3-06
1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3-03
1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3-02
14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01
1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2-29
14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2-21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2-19
1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8
142
담쟁이꽃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2-17
1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17
1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2-16
1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1
1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2-10
137
신의 의미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2-08
1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07
13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2-05
1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03
13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1
13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30
1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1-28
1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7
129
기대도 좋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1-26
12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1-21
1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1-21
1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1-20
12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16
12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4
1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12
1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10
1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06
120
리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02
1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01
1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29
1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2-28
11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12-24
11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2-23
1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2-20
11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2-14
1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2-10
11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2-09
11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12-08
1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07
108
스페이스A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06
107
머나먼 성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12-03
10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9
10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25
10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23
10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1-21
1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1-16
10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1-16
100
참을수 없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14
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1-10
9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0
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1-06
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1-04
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1-03
9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1-03
9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1-01
9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0-31
9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