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59회 작성일 17-11-24 18:34

본문

인연因緣 / 테울




춘하추동

동서남북


사이사이 거미줄 같은 어중간으로

슬쩍 스치거나 혹은

얽히고설킨


좀처럼 헤아리기조차 어려운

깃털 같은


댓글목록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중간으로 얽히고 설킨
가늘어 잔바람에 흔적없이
사라져버릴 인연이라도
어느 순간 위로가 될 때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깃털 같은 정이라도
비가 요란하더니 제법 서늘해진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주말 되십시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깃털이 사실 대단한 정이지요
한 몸뚱이 인연이었으니
흩어지는 순간
한낱 먼지로 변하겠지만...

늦게 답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Total 13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2-08
131
[이미지 2] 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2-07
1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2-06
129
미투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2-05
128
철없는 취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2-03
127
입춘소감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2-02
126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2-01
125
어느 형편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1-31
124
시의 공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1-30
123
X형 독감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1-28
122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1-27
121
눈, 그 의미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1-26
1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1-25
119
해후의 통증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1-24
118
적나라의 생각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1-23
117
달빛 조짐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1-22
116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1-20
115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1-19
1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1-18
113
침묵의 칼질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1-15
1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1-13
1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1-12
1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1-11
10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1-10
10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1-09
10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1-08
10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1-07
10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1-06
104
오독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1-05
103
王을 그리며 댓글+ 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1-04
102
출렁이는 섬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1-03
1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1-02
10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1-01
99
망년 소회 댓글+ 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12-31
98
길에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12-30
97
새소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12-29
96
섬의 동백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2-28
95
투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12-27
9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12-26
93
천년 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12-25
92
예식장에서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12-24
9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12-21
9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12-20
8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12-19
88
비상구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12-18
87
난민수용소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2-17
86
눈의 허기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2-16
8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12-15
84
오산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2-14
83
미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12-13
82
이순 즈음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12-11
81
소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12-10
80
빙점에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12-09
79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12-08
78
명당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2-07
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12-06
76
실종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12-05
75
와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12-04
74
월대 낙엽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12-03
7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12-02
72
회상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11-30
7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11-29
70
달빛 타령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11-28
69
야한 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11-27
6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1-25
열람중
인연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11-24
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11-23
65
소설유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11-22
6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11-21
63
자화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1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