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겁나고 무서워 > 창작시의 향기

얄미운
코로나가
갈수록 점점
겁나고 무서워지면서
 악마 아닌 악마로 변해
 꼭 폭탄 아닌 폭탄처럼 
 전국을 공포에 떨게 하며
감염병이 되어 퍼져가고 있네

언제
끝날지도 모르며
날마다 공포에 떨게하는
 겁나고도 무서운 코로나

도대체
로나의 끝은 어디이며
 언제까지갈까

하루빨리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갈수록 겁나고도 무서운
악마같은 코로나

지금이라도 당장
바람처럼 사리지길바라지만
 좀 오래갈것같다고 하네 ...

아무리
늦어도 장미가 필때까지는
완전히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고
이젠 더이상의
겁나고도 무서운 악마같은 전염병은 절대로
 안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는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