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더딘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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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예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0-02-29 13:43본문
지금 나는 연필을 들어
언제나처럼 내 생각 끄적이기에 바쁘다.
예전에는 연필을 이렇게 아끼지 않았는데..
시간이 가다 못해 느리게 흘러간다.
지루함의 한 곳에는 날아가고 싶은 답답함이 숨 쉰다.
조금 더 활발해지고 싶은 것.
어서 빨리 저마다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도 가고 싶은 학교에 가서
보고픈 친구들을 만나고,
나를 가꿔가는 일을 많이 하고 싶다.
물론 쉽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같이 도와가며 노력해주시는 의로운 분들이 있기에
지쳐도 용기 내어 나아가는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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