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의 행복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착각의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21회 작성일 20-03-01 21:07

본문

착각의 행복 / 孫 紋

 

자다가 배가 아파서 4시경 일어나 볼일보고

다시 잠이 오질 않아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여기 저기 서핑하다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화장품브랜드 방명 공모하는 것이 생각나

그동안 생각해 두었던 것을 정리해 보았다

 

그리고 시간을 보니 6시가 다 되어가기에

귀여운 '아리,아랑'이 아침 밥을 주고나서

후다닥 머리를 감고 울 마님을 깨우려는데

안 일어나고 더 자겠다고 딴청을 부린다

 

그래서 출근 안 할 거냐라고 물어 보았더니

아! 이런, '오늘이 일요일 이란다'~~~~~~


어~ 그 그래! 아니 내가 망령이 난것인가!?

순간 잠시 맨붕이 왔지만, 아! 이 하루의 여유!

선물 아닌 선물에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착각이 때론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자게판방을 서핑하다가
2년전에 쓴 제 글이 있어서
창작시방에 한 번 옮겨 보았습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착각으로 인해
곤혹스러운 경우도 있겠지만
가끔은 착각도 하면서 사는 게
인간다운 것이구나 생각 하면서....

Total 6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3-29
6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3-22
6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3-14
6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06
6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03
열람중
착각의 행복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3-01
6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2-29
6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2-21
6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15
6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2
5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27
5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9
5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12
56
인생(人生)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1-06
55
설편(雪片)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2-24
54
홍시연습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17
5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2-11
5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2-04
5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1
5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27
4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1-17
4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1-16
4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1-11
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11
4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1-05
4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0-28
4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6
42
햇살열매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09
4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4
4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4
3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8-28
3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8-19
3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10
3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04
3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7-14
3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7-09
3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7-01
3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8
3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6-22
3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6-19
2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17
28
물안개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10
2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6-01
2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5
2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5-13
2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5-01
2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4-24
2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19
2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12
2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25
1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23
1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3-07
1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2-19
16
춘심(春沁)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09
15
풀꽃사랑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2-06
14
겨울 속눈썹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2-02
1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2-14
1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11-18
1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1-03
1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14
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9-08
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11
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7-23
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11
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6-09
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5-20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5-15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3-11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