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기적처럼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적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0-03-03 23:10

본문

기적처럼 -박영란

매일 고민했던 날들이

비가 한번 내릴 때마다

마음의 빛깔이 달라져가는

울먹이며 긴 겨울을 이기고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하는

설명하기 힘들지만

사뿐히 걸어가 맞이하고픈

해가 거듭 될수록 긍정적 의미

외로운 생활에 포기하고 싶어도

시절을 이기면 일어날 수 있는 기적

갈망도 그리움도 더 크지는

흐리고 비 내리는 날도 있지만

언젠가 모든 것들이 충족 되리라

그러나 중요한 것들을 잃어버려도

직감적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52	돌부처여, 자네가 왜 거기 있는지 난 알고 있네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10
8851	새벽의 불협화음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9
8850	[수정分] 밤에 沙漠을 걷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15
8849	가을 그리움 댓글+ 2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3
8848	극에 달한 변명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1
8847	추수에 꿈, 생계의 꿈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2
8846	벤치의 휴식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9
8845	의자 옆에서 댓글+ 4개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7
8844	꽃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4
8843	가는 봄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15
8842	지는 잎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4
8841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 댓글+ 2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5
8840	서대문구 개미마을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5
8839	오징어 게임 댓글+ 2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28
8838	아가페에 묶인 에로티시즘 댓글+ 3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31
8837	미친 듯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03
8836	가을 어느 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08
8835	12달의 발자취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5
8834	공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4
8833	종이꽃 댓글+ 6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4
8832	겨울나그네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27
8831	쇠사슬 역설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18
8830	안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8
8829	그냥저냥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6
8828	열매	펜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6
8827	치자꽃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8
8826	이사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7
8825	공차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8
8824	가면	chaxi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8
8823	너의 꿈 나의 희망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31
8822	나에게도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9
8821	편지 댓글+ 4개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13
8820	탐욕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02
8819	人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13
8818	사슴의 길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5
8817	말없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06
8816	세상과 못 맞추고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6
8815	유채꽃 필 무렵/ 곽동옥	초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26
8814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06
8813	가죽나무 댓글+ 4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2
8812	꽃의 탈출기 댓글+ 2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8
8811	파반느 댓글+ 4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2
8810	매미의 존엄사 / 화리 댓글+ 2개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5
8809	시인선 코너에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0
8808	안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30
8807	무직 행성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31
8806	그리움에 관한 긴 생각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5
8805	연음이 흐르는 강 댓글+ 1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4
8804	망각(忘却) 댓글+ 1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1
8803	통닭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3
8802	가을편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6
8801	동행은 나의 새로운 느낌이어라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31
8800	대지가 지켜온 순간의 묵음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4
8799	꿈/혜진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9
8798	뜨거운 벚꽃들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3
8797	동네 도서관에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5
8796	장미향수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5
8795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7
8794	소구치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1
8793	자리가 있다는 거 댓글+ 2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4
8792	작은 나는 무엇으로 살까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07
8791	다시 떠오르는 태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08
8790	멸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21
8789	탄광 내의 카나리아처럼 언어로 밝힌다 * 깨침의 시게詩偈 * 생각은 자신만 들을 수 있는 독백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22
8788	골목길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3
8787	팔순의 친정아버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04
8786	지나간 것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16
8785	산수유 댓글+ 5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24
8784	코골이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4
8783	그립다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52

돌부처여, 자네가 왜 거기 있는지 난 알고 있네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