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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3-04 14:08

본문

상쾌한 감성의 시간에 머무름인가

작은 빛알갱이들은 밝음으로

모여들어 창가로 부름을 이끌어

보여주려고 하는것들은 꽃은 피지않았어도

따스한 햇살로 웃음짖게 하네

 

창문열어 맞이하는 이들에게 애정을

가지는 마음은

작고작은 싹들과 꽃들은

아기가 자라듯 자라지만 쓸쓸함속에선

곱게 자라지 않듯이

햇살로 잉태된 봄 정령들을

맞이하여 곱게 화사한 웃음으로 자라고 있기때문

 

마음이 맞이하는 이들은 보여지지 않는

애무로  다가온다.

생의 경험들에 불과한 계절이라 생각하며

바라볼때 고요함을 가로질러 들려오는

소리가 생애의 애착을 깨운다.

작은 새싹들의 생명을 깨워 자라게 하듯

나의 생애의 애착을 깨워 자라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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