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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는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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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20-03-07 22:27

본문

세상을 살다보면
억울하고 또한 숨이 벅찬 순간에도
나의 마음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우울한 집착에 기대감을 갖게 되니
거짓의 하루로 드러낸다
웃음의 선물이 칭찬이라면
더 크고 넓고 깊은 생각으로 살만하지 않는가
어려운 현실은 장애물 경기처럼
다루기 힘들지만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지혜
새벽의 시원한  바람과 아침 해와 닮아가니
주어진 하루하루
얼마나 기다려지게 하지 않는가
쉽게 결론을 내지 말고
뜨거운 사람의 체온만큼
사람이라는 순수한 이름으로 응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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