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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3-1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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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몰 꼬몰 새끼 강아지
귀여워
내 새끼 이쁘게 컷듯
새끼 강아지 귀엽게 크고있네
마당에서 놀면 개구장이 처럼놀고
풀밭에 두면 식물채집 하며 뛰놀고
밭에 두면 농군 되려나
감지 두둑에 올라가 감지 잘심나
훈개질하고 있네
경운기 질하면 뒤에서 장화 핧으며
나도 크면 농사짖겠다 졸졸 따라 다니네
봄비 오면 새싹 살짝나오면
새싹 핧아주며 빨리 크라고
온봄을 들판으로 봄소풍 여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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