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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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3회 작성일 20-03-12 09:02본문
목련
선미숙
눈보라 참아내며
곱게 키워 온
가슴 속 애틋함을
이제 수줍게 말합니다.
기다렸다고
보고 싶었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선미숙
눈보라 참아내며
곱게 키워 온
가슴 속 애틋함을
이제 수줍게 말합니다.
기다렸다고
보고 싶었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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