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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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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0-03-14 17:17

본문

울산의 추억

- 비수


울산을 떠올리면
내 친구 같은 태화강이 유유히 흐르지요
간혹, 내 애인 같은 간절곶이 얼씬거리다가
웬수 같은 방어진이 몹시 파닥거리지요
성큼, 울산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
나도 몰래 울적한 생각에 사로잡히지만
제 정신을 추스르는 순간
울울한 그림들이 백두대간을 에워싸며
각막을 지워버리더군요
언뜻, 설악으로 떠나버린
어느 전설의 터무니
그 빈 터 그 근처
어디메쯤 살고 있을
옛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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