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꽃샘추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꽃샘추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0-03-15 00:25

본문

...

해마다 그렇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꼭 불청객같은 느낌을 주며
얄미운 사람처럼 구는
꽃샘추위

포근한 봄속에서도
한겨울을 느끼게하는
꽃샘추위

아마도
깜찍이들 말처럼
계절이 우리를 시기하고
질투하나봐

이젠
꽃샘추위도
그냥 지나치면
서운해할것만 같으니
어떻게 하나

미워하고도 싶고
사랑하고도 싶은
얄미운 꽃샘추위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2	과일과 남성분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4-26
481	돈방석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25
480	동전들이 은행으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24
479	밤을 잊은 그대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4-23
478	그리운 수다쟁이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22
477	친구야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4-21
476	어젯밤의 이야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20
475	듣기좋은 말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4-19
474	공주마마의 시집살이(상상)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4-18
473	참이미지의 유혹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4-17
472	언어들에게 복수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16
471	수줍은 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15
470	잘먹고 잘사는 법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4-14
469	상큼한 봄밥상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13
468	새우깡 38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12
467	하늘이시여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4-11
466	아마추어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4-10
465	공주랑 왕자이야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4-09
464	웃음소리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08
463	하나뿐인 내편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4-07
462	나를 보내고 싶은 너희들에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4-06
461	(산홍아 산홍아) 아름다운 불꽃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4-05
460	꽃비속의 연인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4-04
459	고통(불공평한 세상)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4-03
458	우아한 궁중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4-02
457	잔인한 달 잔인한 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4-01
456	버들강아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3-31
455	봄풍경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30
454	장미빛 인생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3-29
453	애 늙은이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3-28
452	유혹 물리치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27
451	또다시 자수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3-26
450	백일이 고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3-25
449	그대 품에 봄향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3-24
448	연인처럼 상큼하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3-23
447	그 순간만큼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22
446	질투를 빼면 스페셜 인생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3-21
445	남들이 말하길 ...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20
444	상큼한 봄의 향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3-19
443	또 하나의 참좋은 인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3-18
442	레드안의 시 마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3-17
441	핑크빛 하루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3-16
열람중	꽃샘추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15
439	행복까지 주는 캔디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4
438	모두를 위한 하얀거짓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3-13
437	장미와 콩나물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12
436	오늘도 행복하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11
435	순수는 남장여인(화려한 연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10
434	어쩌다 글쟁이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09
433	봄을 그리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08
432	코로나 피해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3-07
431	상큼한 청량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3-06
430	또 하나의 슬픈인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3-05
429	마스크전쟁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3-04
428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대구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3-03
427	무종교 상팔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02
426	봄아 올해는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3-01
425	소문난 팔방미인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29
424	달콤 상큼한 비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28
423	다시 즐겁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7
422	비상사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26
421	따로 또 따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2-25
420	갈수록 겁나고 무서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4
419	달콤한 추억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3
418	세상의 모든은혜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22
417	대리만족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2-21
416	보고 또 보고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20
415	가족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2-19
414	바람불어 싫은날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18
413	그대 품에 장미향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2-1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