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한 짐/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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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20-03-15 08:37본문
그리움이 한 짐
선미숙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는
내가 지고가야 할 몫이지요.
피할 수 없는 현실의 버거움도
내가 견뎌야 할 과정이지요.
펑펑 울어도 풀리지 않을 속상함 속에
웃고 있는 나를 봤지요.
눈만 뜨면 안겨오는 모습하나 있어
조금씩 쌓인 그리움이 한 짐이 되어
그 힘으로 살아가지요.
선미숙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는
내가 지고가야 할 몫이지요.
피할 수 없는 현실의 버거움도
내가 견뎌야 할 과정이지요.
펑펑 울어도 풀리지 않을 속상함 속에
웃고 있는 나를 봤지요.
눈만 뜨면 안겨오는 모습하나 있어
조금씩 쌓인 그리움이 한 짐이 되어
그 힘으로 살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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