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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쉬운 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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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20-03-18 09:56

본문

우린 쉬운 사이에요



민들레 꽃
홀씨 높이 들고
말없이 기다려요

당신도 알잖아요
봄날 나들이 나선
잔잔한 바람의
수줍음을

꽃씨의 어깨만 살짝
스쳐주면 돼요

이 가냘픈 몸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날개 펴고 멀리 날아 갈래요

우리는 무언이 제격입니다
날아가
내 당신품에 안길 때
그곳이 보금자리
아주 쉽게 또다시 꽃을 피운답니다
땅거미가 지도록
얼굴이 노랗게 질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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