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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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5회 작성일 20-03-21 20:25본문
퇴고
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은 현악 사중주...
삶은 기대 있는 난간의 깊이와 기울기를 흐르는 생물..
꿈을 소비하는 행복한 눈물...
신선한 시어들이 마음을 끄는 군요.
수정의 방에서 수정처럼 맑은 잔물결과 바람과 햇살의
아름다움을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너무 길어서 지루하지 않으셨는지요
읽어주신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수정에 투영되는 영롱함처럼 밝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의 방 제목만으로도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시인님 시를 감상하며 우주를 떠올렸어요.
우주가 방이 되고 별들이 수정이 되는 그런 생각^^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저한테도 수정의 방이 있을텐데...
목련이 눈을 뜨려 하네요.
거리두기도 좋지만 집근처 산책 정도는 좋을듯 싶네요.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수정의 방이
얼마나 찬란한 빛을 발하며 사람들의 가슴 속에
살고 있는지..
거대한 우주를 송두리째 가진 것이니
사람이 곧 은하계의 가장 커다란 별이겠지요
일상이 정지된 지금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자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귀한 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봄을 알리는 꽃나무와 함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꾸준히 맑고 순수한 시를
올리시는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작품쓸 여유가 없나보네요
감사 합니다
순수한 여사님
더티한 브루스안 올 림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건강하신 것 같아 반갑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잘 헤쳐나가서
하루빨리 따듯한 바람이 불어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잊지않고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햇살 가득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