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은 "척"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새 봄은 "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0-03-25 06:47

본문

새 봄은 "척"



코로나가 뭐라 한 들 

똑같은 수확의 시절은 찾아와요 

저 변덕의 날씨를 이겨 낸 

두툼한 피부 속 혈관을 통해 

펌프도 없이

위로 위로 오르는 봄의 생기

단지 떡잎을 위한 희망의 사투

이 아름다운 세상

잠시 악마의 질투에 

허파가 괴롭다 해도

창문 밖 용감히 던져버린 시름에

새 봄은 "척"

새 옷을 입고

봄 나들이객을 기다리겠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54건 3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4
8853
발의 재발견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02
885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02
885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09
8850
봄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12
88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23
8848
저세상 맛 댓글+ 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14
884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14
8846
오월 예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04
884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10
8844
앵무새 댓글+ 3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25
884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31
884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5
884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10
884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24
883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29
88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03
883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06
8836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06
883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1
8834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30
883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1
88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5
883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7
8830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10
882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9
882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15
88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5
88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0
8825
가을 그리움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3
882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1
882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2
882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9
8821
그래그래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1
8820
의자 옆에서 댓글+ 4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7
881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4
881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4
881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15
881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09
881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4
88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5
881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5
8812
오징어 게임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28
881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03
881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4
8809
종이꽃 댓글+ 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4
8808
겨울나그네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27
8807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18
880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08
880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6
8804 펜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6
880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8
880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7
880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8
8800 chaxi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8
879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31
8798
편지 댓글+ 4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13
879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02
879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13
8795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5
87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6
879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06
8792
가죽나무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2
8791
꽃의 탈출기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8
8790
파반느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2
8789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5
878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0
87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9
87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30
878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