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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4-01 23:09

본문

예정되지 않았음에

결론 지을수 없듯

사념의 골은 깊어 영원으로

줄달음친다.

독백

홀로하는 대화

내안의 나와 내안의 그대의

한없는 생애의 이야기 이어져가고

애증의 인생이야기

세월의 강 건너고

운명의 섬을 넘는 이야기

서로 다독거리며 독백의 고백 나누고있다.

내안의 그대와 내안의 그대가 나누는

독백의 고백은

애인의 길 가려고 길을 묻고

답하지만 홀로 외로움 달래며

인생살이를 견디며 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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