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유채꽃 사랑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유채꽃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0-04-05 12:49

본문

유채꽃 사랑

미지의 님을 기다리던
설렘 속
이 예쁜 꽃 미소 짓기 전
험난한 봄바람에
몰려오는 상춘객이
원수가 된 세상

오호통재라!

저 졸속이 된 나들이 객의
뒷걸음질에
밑동까지 잘린 유채꽃의 절규!

몽땅 갈아엎어요

이 버려진 유채꽃 청춘
한숨과 당신의 이기심
함께 땅에 묻히렵니다

누군가 지은 꽃말에
쾌활함 속 다시 피어나는
유채꽃 향기
아지랑이 되어 피어오르는
이상한 봄날에---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유채꽃 사랑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05
360	겸허한 사랑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03
359	날 위로해봐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4-01
358	세계 최고의 감염국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3-29
357	새 봄은 "척"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3-25
356	봄은 어디에 숨어서 노래를 부르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21
355	쥐새끼의 환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20
354	우린 쉬운 사이에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18
353	종소리는 여운 속 살아있어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7
352	봄은 오고 있는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4
351	마스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3-13
350	편의점으로 끌려 들어갈 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3-11
349	어렵사리 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09
348	봄바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3-07
347	돼질 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03
346	적반하장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29
345	바람피우는 인생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2-25
344	봄의 풍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23
343	촛불이 꺼지려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21
342	전설의 눈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18
341	시인의 꽁냥꽁냥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16
340	쥐띠 개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2-15
339	자원봉사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13
338	본심은 그게 아닌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2-12
337	보름달을 훔친 남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2-11
336	영혼이 없으면 수백 개도 가능 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2-07
335	어두일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06
334	2월의 봄날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02
333	뫼의 끝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2-01
332	쪽 나간 밥그릇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1-27
331	지워지지 않는 흔적 속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1-25
330	어쩌다 이 세상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23
329	때 없이 우수수 낙엽 지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20
328	열흘만의 재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17
327	붕어빵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15
326	열흘 간의 이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1-11
325	잠시 죽어야 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09
324	쥐새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1-06
323	장미꽃 한 다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04
322	우린 옛적에 헤어졌잖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02
321	새해에는 대박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2-31
320	카운트다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8
319	나의 영과 육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27
318	낙엽이 가야 할 주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24
317	독거 아닌 독거노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21
316	탈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2-18
315	낙엽이 떨어져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2-15
314	이런 날도 오겠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2-13
313	왕복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2-11
312	Ho Ho Ho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10
311	물고기 두 마리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2-07
310	자화상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2-03
309	펌푸질이 멈출 때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1-30
308	새가 그려놓은 그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29
307	찬바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1-26
306	수족관 속 삶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1-24
305	바람 바람 바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21
304	도토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19
303	전쟁과 평화 (작자미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16
302	공갈병이 창궐했었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15
301	첫사랑 이야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14
300	영과 육은 함께 죽어야 해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1-12
299	왕년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1-09
298	죽지 않고 늙어만 가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1-08
297	빛과 어둠의 다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07
296	A K-Pear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1-06
295	철부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02
294	해피 핼러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1-01
293	고이 간직하시구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0-31
292	달라스 토네이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0-2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