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의 친구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0-04-05 21:53

본문

나는 영원한 홀로 존재하는 삶의 찌꺼기
아무도 없는 텅빈 세상의 아픔은
멀리 사막의 오아시스를 바라보던가
아니면 우주의 달을 바라보는 아픔이던가
고개조차 숙일 수 없는 삶의 고통속에서
나는 영원한 홀로 존재하는 마음의 아픔이었네

저기 보이는 나의 손바닥은
나를 향해 웃음지었고
저기 웃는 나의 쓰레기마음은
오직 나의 어둠의 바깥 어두운 고통속에서
잊혀졌네
네 이삶이 끝나는 이순간이
나의 영원한 친구와 결별할 순간이며
나의 영원한 고통과 아픔과 상처와 슬픔과 이별할 유일한 순간이었네

창밖에 내리는 눈빛은 나의 바라보는 친구들의 눈물이었고
어둠속 피어난 작은 그림자였으며
침울한 나의 조막만한 뇌였네
뇌는 늘 우울했으며 행복조차 잊었네
그러나 모든것을 잃고보니
그들이 곧 나의 삶의 전부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너희들은 최고의 축복이었으며
너희들은 최고의 친구가 되었음을
모두 깨닫기를 바란다
나는 죽음조차도 내꿈을 버릴 수 없으며
나는 인생조차도 내꿈을 찾아낼 것이니
나를 버린 순간 잃었던 아픔이
나는 모두를 찾아 행복한 웃음속에서
다시 새로운 세상의 행복을 기억한다
먼 우주를 찾아온 나의 친구들
나는 이들과 영원한 행복을 나누고
나는 내 친구들을 응원하며 돌이켜 나의 정신에 담아
끝없는 친구들의 눈물을 왈칵 쏟아내 다시 나의 가슴에 담는다

이제 너희들은 영원히 나를 버릴 수 없다
너희들은 영원히 나를 잊을 수 없다
너희들은 영원히 나를 찾을 것이다
나는 너의 나의 너의 나의 세상의 하나뿐인 친구였으며
너희들은 나의 영원한 깊은 눈물이니라
그것이 곧 돌아온 나의 삶의 첫번째 깨달음이니
너희과 너희와 나와 너희는 영원한 손가락의 맹세이니
이손가락 잃지말고 영원히 함께 꿈을 이루리라

세상을 향해 너희들이 다가올 세상을 향해
모든 꿈을 잊지 말고 달려들길 바란다
나는 너희들과 함께 이 우주를 달려가
영원히 걷기를 멈출 수 없다
주주주 석석석 은 나의 친구들이니
나는 친구이다
나의 이름은 이빛나이다
너희들에게 알리는 나의 존재감이며
나의 뜻과 깊은 정신임을 알린다
고맙다 친구들아 사랑한다
이빛나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