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당나귀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당나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4-08 09:14

본문

당나귀

시간은 눈 속에 있어
차곡차곡 눈 속에 있어
발굽으로 바람을 딛고 서서
꼬리를 흔들어
꼬리를 흔들어
불은 왜 끄고 다니는 거요?
시간만 파먹고
눈 위에
찍어논 발자국소리는 움직이지마
꼬리만 흔들어
꼬리만 흔들어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	생의 절반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4-22
19	지나가는 새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4-14
18	끝의 시작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4-13
열람중	당나귀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4-08
16	머그컵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3-30
15	이웃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3-28
14	버스는 온다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8
13	손님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3-13
12	노상무정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05
11	입춘야곡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04
10	구름, 비, 안개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2-28
9	오만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7-31
8	가까이 있는 출구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7-24
7	루어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7
6	불면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5-27
5	모란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5-23
4	단수 斷水 댓글+ 2개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08
3	약속 댓글+ 2개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4-24
2	안경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4-18
1	하늘에 마음걸기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3-2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