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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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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4-11 05:46

본문

대구 신천지의 점화 그리한 영겁의 차폐로 이어지는 난을 가까이 받게 되면서

여태 있던 이겨내며 싸워내는 숭고함으로의 여정의 새 도전이 발화합니다

숭고함의 위엄과 위세가 구로 콜센터 집단 감염과 대중교통 수단으로의 전파의 위력에 힘을 

놓치며 위기가 증폭되는 수준을 넘어 누구나가 하나의 개체로 밖에 남지 않게 된다는

위기감의 와중에 있게 됩니다 우리라는 의식의 터울이 와해된다는 명제의 힘의 풀림이

주는 내적 그리고 의식의 변곡성은 살아야 한다는 의식과는 다른 커다란 성스러움의

풀림을 줍니다 살아내야 한다는 명제와의 대면은 증폭된 위기감을 존재의 타당성을 이루게 한

자연 가늠의 막중막대한 힘으로 있음의 순서를 말하게 합니다 역병의 힘은 역사의 힘을

따라 내세와 내재적 힘으로 있음과 함께 하여 언제고 살펴보던 예의주시와 관찰 관할의

힘에 축쇠되어 있었으나 또 다시 풀려난 코로나가 대두됩니다 자연의 힘에 대한 세균의

도전은 생명으로서 사물로서 개체로서 있음으로의 길에 커다란 괴멸의 힘과 마주하게 하여

나아가고 가늠하는 힘의 생명력과의 성세와의 전투가 됩니다 전투에서 누락되지 않으려는

생명의 발로를 가늠의 힘과 함께 하는 생명의 역량은 세균의 전파력과의 전쟁이기도 하여

세균의 활성화를 추적하여 축쇠하는 발현이 있게 됩니다 생명으로서 유일로의 길에 전개되는

역경과 순경의 힘이 승세를 가지려는 순수의 힘과의 전투로 소중하고 고귀한 역량의 힘의

포획은 하나로서의 위상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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