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함께 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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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20-04-18 11:00본문
아파트를 나설 때면 마스크를 준비합니다 죽음에서의 탈피를 위해 하는 만반의 준비의
시작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서로에 전염되지 않게 하는 의지와 같이 하며 동참합니다
길에 나가서는 다른 사람과 2미터 간격 이상으로 되도록 가까이 있게 되는 것을 피합니다
목표 지점을 찾는 방법이 무서움과 두려움을 일상사로 한 섭렵의 방법으로 바뀝니다
하루 두끼 씩 외식하다 일주일에 세번으로 줄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주문하고 마스크를 쓴 채
서빙하여야 안심이 됩니다 식사 중 다른 사람이 말을 크게 하여 떠들면 불안합니다
조심이 먹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음식의 맛있는 정도도 의식의 조심성 때문에 달라져 윗 맛의
환희를 같이 하는 것이 부족해집니다 집에서 차려 먹는 음식도 유형은 비슷하지만 이겨내야 합니다
하루 종일 코로나의 위험성과 대면해야 하는 조심성으로 심정적 위축이 되어 나아가야 하는,
살아내야 하는 방도에서 서로의 힘에 대한 인식을 변형 없이 다름의 방식으로 구현해야 합니다
삶이 닳아 헤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땅의 권세와 음울함의 진행에 입을 맞추고 새로운 내심의
결을 갖습니다 염력의 환희와 대응하면서 생명의 구가력과 자생력과 호흡을 같이 합니다
몸 건강을 위해 걸어야 할 시간입니다 위축되고 심약해진 굴레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생명의 활로를
놓친다는 것은 또 다른 죽음과 대면이기도 하여 생명 본성에 대한 성찰의 힘을 동원해야 합니다
누적되는 심적 피로감의 해소와 질곡에서의 탈피를 위해 환희로의 길에 서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안락과 안온의 누림에 섰던 가능성 자극 대열에서의 힘으로 나를 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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