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밤을 잊은 그대와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밤을 잊은 그대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20-04-23 00:17

본문

연인들의 이야기

등잔밑이 어둡다
후레쉬를 비추렴

후레쉬가 꺼졌다
건전지를 가져와

건전지가 없구나
다음을 기약하자 ...

첨부터 다시 하기
등잔밑이 어둡다

후레쉬를 비추렴
등잔밑이 밝구나

대낮같이 밝으니
우리 뭐든 해보자

난 직남이될테니
그댄 자수를 놓든
전집을 읽든지 해

해맑은 대낮같이
밝은 등잔밑이다

잠못드는 이밤에
무엇인들 못할까

우리
간만에 또
난 직남이 아닌 직남이될테니
그댄 자수를 놓든지
전집속에 빠지는
밤에 피는 장미해요 ...

이렇게
가끔 한번씩이라도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화려한 연출에 도전하는 우린
밤을 잊은 그대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312	제비꽃 /추영탑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25
24311	징검 다리 댓글+ 24개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01
24310	멀어져가는 마음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31
24309	깔보기 능력 키우기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17
24308	미움이 가득한 날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21
24307	이미지 6, 어미오리의 훈육(딸에게)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07
24306	벼락비 댓글+ 1개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08
24305	너 때문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11
24304	누군가 가만히 어깨에 앉아 있을 무렵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27
24303	파리채는 태업 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9-07
24302	오늘 아침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9-17
24301	홍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17
24300	잠든 숲 댓글+ 9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7
24299	하루살이 댓글+ 14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24
24298	미안하다는 편지 글의 표현처럼 너그럽게 댓글+ 4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12
24297	편지 댓글+ 2개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2-25
24296	날마다 장미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31
24295	론도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26
24294	이름과 별명들 댓글+ 1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2-17
24293	아리랑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28
24292	3월의 어느 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09
24291	봄은 어떻게 오나 댓글+ 2개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13
24290	봄의 가운데 서서 댓글+ 18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29
24289	참 나쁜 골뱅이 댓글+ 10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03
24288	K씨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05
24287	민생, 혹은 민초의생(民草의生) 댓글+ 1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16
24286	소식 댓글+ 8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19
24285	가요무대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30
24284	진흙속의 보석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06
24283	거짓말에 관하여 댓글+ 6개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07
24282	행복한 사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24
24281	성냥간 댓글+ 2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20
24280	오래된 공책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20
24279	[曺某를지켜보며] 싱싱한 무 댓글+ 2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5
24278	더 이상 시를 쓸 수 없게 되었다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09
24277	산달도는 오지 마세요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25
24276	잘 될 거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04
24275	난설헌과 노천명과 나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0
24274	밤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1-04
24273	빙점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07
24272	그대도 아니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댓글+ 2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25
24271	지칭개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14
24270	석노마 할머니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11
24269	개꿈 댓글+ 1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26
24268	카멜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19
24267	동백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30
24266	부활 댓글+ 1개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08
24265	내 가슴 속에 핀 꽃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22
24264	부족한 배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20
24263	혼자서도 잘하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8-30
24262	중력.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27
24261	정신과 병원 그뿐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11
24260	위로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7-09
24259	불곱창 집에서 소의 불춤을 /추영탑 댓글+ 5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7-14
24258	이미지 8, 백년 전쟁 댓글+ 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8-09
24257	석별을 위문하다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01
24256	썰물 때 잘 보이는 집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05
24255	콧수염의 辨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24
24254	삼천리 강산이 몽땅 사각지대인가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2-21
24253	회귀의 랩소디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1-25
24252	인생기하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1-11
24251	우 렁 각 시 댓글+ 1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02
24250	진정 그 때는 몰랐었네 댓글+ 18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05
24249	틈새촌 풍경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26
24248	봄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06
24247	먼지를 운구하다 댓글+ 1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31
24246	살아간다는 것 댓글+ 16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13
24245	그 소년을 왜 쏘았나. 댓글+ 4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16
24244	육갑의 육각 댓글+ 3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19
24243	여론조사 댓글+ 8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24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312

제비꽃 /추영탑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