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데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0-05-01 14:20

본문

찌라시만도 못한 기사로 채운 신문이란 쓰레기

구데기 우글거리는 방송이란 종편이며 YouTube


언론의 자유라 게거품을 물면서 쓰라는 대로 써서

공익을 위한 공중파에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피해자에 인권쯤은 개 나 줘버릴 의무

언제나 있는 놈 가진 놈에 앞장을 서고 

진왜에 토왜임을 감추고 친미 사대주의를 숭배하며

사주에 충성하고 기득권에 빌붙어 

그 아귀같은 아가리에 풀칠을 하는 무리

기레기라 부르고

기데기라 쓰기도 한다


멱줄 움켜쥔 권력 앞에서는 한없이 다소곳하니

돈 자루 가진 재벌 이름 넣어 송덕비를 세우고

칼 찬 놈에게는 고자질을 하면서  

가난한 이 올곧은 사람에게서 먼지를 털고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 뒤짐질을 

먹을 것 주지 않는 이 에게는 모욕을 주는 모리배

사실과 진실이 무엇인가 알 필요가 없는 

기레기라 부르기도 아깝고

구데기도 기데기라 쓰지 말아 달라고 한다


죄의식은 수치

부끄러움은 사치

수염 뽑힌 뻔뻔한 낯짝에는 염치가 없고

짙은 화장으로 가리운 色氣 

그 파렴치한 몰골을 숨긴 채 세상을 붙좇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88건 38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94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7
79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6
794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8
7945 토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9
794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19
794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11
794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21
794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07
794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20
7939
목련화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10
7938 釣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20
793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02
7936
이상국가론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16
793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19
793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6
793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3
793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6
793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24
7930
시간의 선물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25
792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26
7928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30
7927
나 어릴 때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19
792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28
79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2
792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11
792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13
792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31
792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23
792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11
791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4
7918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8
791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23
791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02
791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11
7914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09
791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12
791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16
7911
연분 댓글+ 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11
791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25
7909
화조도 댓글+ 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27
790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13
7907
빗방울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30
7906
고슴도치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8
790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3
7904
뇌과학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4
790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20
7902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03
790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10
7900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11
78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5
789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8
789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23
7896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3
789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13
789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2
789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19
78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3-16
7891 김한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12
78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30
7889 시지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4-28
788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2-23
7887
흙의 의미 댓글+ 1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04
7886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28
7885 청웅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29
7884 풍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01
7883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30
7882 qkek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07
7881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08
788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9-26
7879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