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에는 그대를 사랑해서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93회 작성일 20-05-03 18:38본문
퇴고
댓글목록
동피랑님의 댓글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오 월은 분명 꽃 좋은 봄인데 우리에겐 유난히 심장으로 호흡하는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라라리베님 감각으로 시를 빚으면 나쁜 것들은 다 도망갈 듯합니다. 늦게나마 봄비를 보내드렸는데 잘 도착했나 모르겠습니다.
우리 동네 울타리 장미꽃이 피면 받으신 줄로 알겠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신 중에도 다녀가시는 걸음 반갑습니다
금년 봄은 잔뜩 움츠린채 지나가고
물오른 신록이 눈부신 오월의 하늘이 성큼 열렸네요
통영의 오월은 갯내음과 섞인 훈풍에
더욱 아름답겠죠
봄비는 제가 잘 받았으니 다시 남쪽으로
꽃피우러 갈 것입니다
찔레 장미 향기 잘 맡고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