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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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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0-05-03 23:14

본문

오월의 어느 날 -박영란

 

가슴 저리게 보여주는

지나치게 변하는 바깥세상

시작과 끝은 의외로 부족한

만만치 않는 불가능에 부딪친

미루고 미루던 가슴 아픈 현실

 

다양성이 꽃피는 오늘

애타게 기다리는 절실함

한줄기 빛으로 하루가 시작

세상에 향기로운 꽃씨를 심는

값진 소식을 나눌 수 있는 날

 

지금 우린 서로를 위로하고

하루하루 너무나 나약해지는

뭉텅뭉텅 사라진 최악의 두려움

언제나 불가능하던 일을 간절하게

지혜로운 희망을 갖는 오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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