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능소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0-05-11 22:18

본문

능소화 /지천명

치렁치렁한
저 길게 늘어져
멋들어지게
풍성한 줄기에
연연이 이어 붙어서
호사 스럽고 화려한
저 꽃 무더기

영롱한 초록을 배경으로
소담 스러이
절벽을 타고 오르는
꽃 불들

찰나에 목숨걸고
노랗게 타 오르다
길목에
나뒹굴어도
너무도 보기 좋기만 하여

그 날이 내일이 되면
좋겠구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597건 21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617
6월 감정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17
19616
닭매 댓글+ 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6-17
1961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17
1961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17
1961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7
1961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7
19611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6-17
196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17
196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6-16
1960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6-16
19607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6-16
19606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6
1960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6
196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6
19603
고요의 경계 댓글+ 2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6-16
1960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6-16
1960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6-16
196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6-15
1959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5
195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6-15
1959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6-15
1959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6-15
19595
외발 자전거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5
1959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6-15
1959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15
1959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6-15
1959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15
19590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6-15
195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5
195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6-15
1958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5
195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6-14
1958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4
19584
원룸 댓글+ 1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6-14
19583
당신의 접시 댓글+ 3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6-14
19582
행복한 잠 댓글+ 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4
195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6-14
1958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14
1957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6-14
195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6-13
19577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6-13
19576 담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6-13
1957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6-13
1957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6-13
1957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13
1957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6-13
1957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6-13
1957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6-13
19569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3
195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3
195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6-12
19566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6-12
1956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6-12
195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6-12
19563
早春賦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6-12
19562
skill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12
195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6-12
195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12
1955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6-12
195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6-11
19557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6-11
1955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6-11
19555
마스크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6-11
19554
상추쌈 댓글+ 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6-11
19553
일상다반사 댓글+ 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1
195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6-11
195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11
1955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6-11
1954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11
1954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6-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