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무시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0-05-14 13:03

본문

무시로

      

비수

 

 

시도 때도 없이

시를 쓴다

         

막무가내로

시를 쓴다

 

그런 시가 때 시인지 저자 시인지 베풀 시인지 비로소 시인지 보일 시인지

시체 시인지 기타 등등 시시한 시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나는 시를 쓴다

아주 느린 중모리장단으로

탑돌이 염불하듯


시도 때도 없이

막무가내로


무시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2건 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1-03
2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1-02
20
딸딸이 댓글+ 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1-01
19
만언사시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31
1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30
17
오징어 게임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28
1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27
1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26
1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25
13
상강의 달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0-24
1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23
1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0-22
1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0-21
9
물의 정체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0-20
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0-19
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18
6
실명 댓글+ 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7
5
사희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5
4
깐부 댓글+ 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0-13
3
축생 댓글+ 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12
2
봉이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0-09
1
시마을 유감 댓글+ 1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0-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