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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임금님 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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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0-05-15 23:23

본문

​난 오늘 임금님 이시네!

 


​이 순간이 절정 일거야 


저 늠름하고 꽃 끝 한 자세 


윤기나는 녹색


이미 그 色情에 순화된 나는 


사랑에 빠졌어! 


군침을 흘리네 


먹고 싶어 졌나 봐 


원기회복, 강장제, 정력강화 ...


젠장, 아직도 솔깃 해 지는 


미사여구 


부추전 오이소배기 부추무칩....


삼겹살 위 송송 올려져 


살짝 당신 입에 먼저 


난 오늘 임금님 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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