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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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20-05-19 23:32본문
내 마음 골짝 아래
깊이 그을려
툭 뱉어낸
단 한 마디
한탄이었다가
고백이었다가
때론
세월이었다가
감히
백 마디 말 보다 긴
질문과 대답을
그득 담아 전하는
차마
삼킬 수 없는 따끔함
깊이 그을려
툭 뱉어낸
단 한 마디
한탄이었다가
고백이었다가
때론
세월이었다가
감히
백 마디 말 보다 긴
질문과 대답을
그득 담아 전하는
차마
삼킬 수 없는 따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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