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을 바라보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먼 곳을 바라보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0-05-24 23:35

본문

먼 곳을 바라보는 -박영란

 

행복한 일상 쏟아 붓는

좌절한 듯 불만이 가득한

의식하지 못한 채 이끌리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하는

고통 받는 것은 혼자가 아니다

 

자신에게 엄격한 놀라운 증거

일부러 거칠게 거침없이 뒤섞인

어깨에도 덩달아 힘이 들어가고

소망대로 원하는 시절을 찾아서

나이 들면서 한결 부드러워지는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한

슬픈 눈빛 먼 곳을 바라보는

오랜 가벼 움에 불만을 느끼고

그토록 끊임없이 반문하는 고민

불확실한 세월에 믿음이 소중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31건 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21
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0
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19
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6-18
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7
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6-16
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6-15
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6-14
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6-13
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6-12
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6-11
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10
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09
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8
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6-07
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6-06
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6-05
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04
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6-03
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02
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6-01
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5-31
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30
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9
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5-29
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27
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5-26
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5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24
12
성숙한 인격 댓글+ 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3
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22
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1
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0
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9
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18
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17
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5-16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5-15
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5-14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5-13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