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성숙하게 자라고 사람은 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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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9회 작성일 20-06-03 20:17본문
인생은 성숙하게 자라고 사람은 늙는다 /지천명
사람이 성인이 되면
더이상 성장 할것이 없다고
하는 것은 상식적 이지 못 하다
사람은 나이가 먹고
늙어도 성숙 할수 밖에
없는 시간을 겪어야
비로소 부끄럽지 않은
삶으로 회자 될수 있기 때문이다
한해 한해
한달 한달
한 시간 한 시간 마다
삶은 스스로를 깨닫게
하여 주는것 같다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 당황 하던
어린 시절엔 사랑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시기 였다면
반백의 오십줄에 있어 보니
늙는다 것이 무엇인지를
몸으로 느끼다 늙는다는 것은 조용한 지켜보는 것도
아름다운 늙음 인것을
알겠다
젊음은 그저 젊다는
그 것 만으로도
특권을 가질수 있기
때문에 아름다웠지만
아름답기 위한 아픔은
있는 것이다
젊어서는
아픈 만큼 성숙 했으나
늙어지면 아픈 만큼
성숙은 없다
아픈 만큼 늙을 뿐이다
어제 보다
오늘은
몇 눈금 더 늙었고
좀더 성숙 했다고
믿고 싶은 것도
늙어가는 탓이다
늙어가는 형상이
추 하지 않고
아름답기를 바램 하는
날들일 뿐이다
사람이 성인이 되면
더이상 성장 할것이 없다고
하는 것은 상식적 이지 못 하다
사람은 나이가 먹고
늙어도 성숙 할수 밖에
없는 시간을 겪어야
비로소 부끄럽지 않은
삶으로 회자 될수 있기 때문이다
한해 한해
한달 한달
한 시간 한 시간 마다
삶은 스스로를 깨닫게
하여 주는것 같다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 당황 하던
어린 시절엔 사랑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시기 였다면
반백의 오십줄에 있어 보니
늙는다 것이 무엇인지를
몸으로 느끼다 늙는다는 것은 조용한 지켜보는 것도
아름다운 늙음 인것을
알겠다
젊음은 그저 젊다는
그 것 만으로도
특권을 가질수 있기
때문에 아름다웠지만
아름답기 위한 아픔은
있는 것이다
젊어서는
아픈 만큼 성숙 했으나
늙어지면 아픈 만큼
성숙은 없다
아픈 만큼 늙을 뿐이다
어제 보다
오늘은
몇 눈금 더 늙었고
좀더 성숙 했다고
믿고 싶은 것도
늙어가는 탓이다
늙어가는 형상이
추 하지 않고
아름답기를 바램 하는
날들일 뿐이다
댓글목록
봄빛가득한님의 댓글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음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젊은이와 늙은이 가릴 것 없이
추함이란 누구에게나 깃들 수 있고
사유하지 않아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 늙어 갈수록
강풍에 맞서 싸우기보다
바람이 불면 부는 데로
휘어질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늙음을 늙음으로 그대로 받아들일 때
어쩌면 그것이 아름다운것인지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빛 가득님
사람이 늙어야 할때
늙지 못 함도
억울한 것이고
젊음이 젊음을
누리지 못 함도
억울하지 않을 까요
사람은 나이 먹은 만큼
누리고 살면 행복 한것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늙어서 눈치 없음도
다른이 에게
폐를 끼치는
것일 테고
그러나
나이가 먹었다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
아닐테죠
봄빛님 예쁜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