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일기예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6회 작성일 20-06-04 08:55

본문

일기예보

TV의 기상 캐스터가 연신, 화면을 헛방다리 짚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뜬금없는 스타일이 이어진다

아, <헥토파스칼>이 헥또르헷까닥톳이파송송스산한부엌칼이,

저기압스러운 낮은 구름이,

고기압스러운 높은 바람이 되어, 생쇼를 한다

희미한 하늘에 퍼져가는 중국발 독성 스모그도

속절없이 等高線을 따라 흐느적거린다

이랴~ 워랴~ 日氣는 자연의 탁월한 感覺 ,

헌데 왠 지랄병이 도졌나


멀뚱한 시청자들, 내일은 반드시 맑을 거란 상냥한 예보에

한결같이 우산을 생각한다



<> 오랫동안 기압의 단위로 밀리바(mbar)를 사용했었다

SI 단위계가 도입된 후에도 타성에 젖은 대중들은 계속 예전 단위를 더 선호했다

그래서 빡친 기상학에서는 밀리바와 동등한 단위인 <헥토파스칼>을 쓴다

1 헥토파스칼 (hPa) = 100 Pa = 1 mba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8건 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8-07
5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5
56
어떤 豫感 댓글+ 1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8-04
5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2
54
싱싱한 무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8-01
5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7-30
52
대리석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7-29
5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28
5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27
4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26
4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25
4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21
4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7-20
45
산방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7-19
44
水平線 댓글+ 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7-18
4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17
42
여름의 理由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7-16
4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16
4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7-15
39
하루를 팔다 댓글+ 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7-15
38
비가 내리면 댓글+ 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7-14
37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12
36
불면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7-11
3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0
3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7-10
3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08
3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07
31
일요일 아침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7-05
3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04
29
시제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03
28
따뜻한 영혼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7-02
2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7-01
26
달팽이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9
2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6
2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6-24
2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3
2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22
2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20
2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6-17
1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17
1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6-15
17
행복한 잠 댓글+ 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14
1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6-13
15
일상다반사 댓글+ 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1
14
선인장 댓글+ 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6-09
1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8
12
人間의 무게 댓글+ 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6-07
1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06
1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6-04
열람중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6-04
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02
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30
6
당신은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5-28
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5-26
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5-22
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5-20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18
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5-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