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의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살아온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9회 작성일 20-06-06 23:58

본문

살아온 의미 -박영란

 

고요하게 펼쳐진 산비탈

우주공간을 넘나드는 현실

속절없이 상처를 내기도하고

잠시라도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조급한 마음에 새긴 살아온 의미

 

푸른 하늘에 눈을 돌리고

두근거리는 설렘 길게 누리는

매일 반복되고 빨리 지나가기만

스치는 고민 헤어 나오지 못하고

길가에 핀 꽃과 풀 사이로 보이는

 

서둘러야 할 이유 없지만

다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문득 아까운 시간을 흘려보낸

손꼽아 기다린 순간 조금이라도

천천히 마주하고 싶은 마음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31건 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21
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0
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19
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6-18
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7
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6-16
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6-15
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6-14
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6-13
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6-12
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6-11
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10
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09
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8
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6-07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6-06
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6-05
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04
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6-03
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02
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6-01
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5-31
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30
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9
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5-29
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27
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5-26
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5
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24
12
성숙한 인격 댓글+ 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3
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22
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1
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0
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9
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18
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17
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5-16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5-15
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5-14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5-13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