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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宗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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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20-06-17 20:35

본문

김종삼

맑은 소리 들리지 않아도

열린 귀처럼, 찍혀지는 마침표


죽은 후에도 쓰는 시,

너무 힘겨워 차마 읽지 못합니다


이제 유카리 나무 아래,

편안히 쉬세요

유구(悠久)하게 연주되는,

당신의 영혼이 조용히 울리는 밤


홀로 떠는 현(絃)이 어둠 속에 환합니다



유카리 나무 (Yucca recurvifolia) : 백합목 백합과의 상록관목

金宗三 시인이 살아 생전에 제일 좋아했던 나무

 

金宗三 시인 (1921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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