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日蝕, 너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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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3회 작성일 20-06-22 14:18본문
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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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정말 멋지네요.
첫 연과 마지막 연 참 놀라운 문장입니다.
맛깔스럽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몇번은 더 봐야겠어요. ㅎㅎ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달리 시에 대한 깊이와 열정이 많으신
이장희 시인님의 칭찬을 들으니
저도 행복해지네요ㅎㅎ
맛깔스럽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가 극성인데 시원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 년 후에 다시 온다는 약속이던가요?
ㅎㅎ 잠시도 멈추지 않고 달리는 보폭이 날렵
유쾌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고도 짧은 우주의 시간
사람이 느끼는 십년은 강산도 변한다는데
해와 달의 극적인 만남도 더
진화되고 신비스러워지려나요
어제는 바늘구멍 사이로 들여다 본 세상이
오히려 지구를 구경하고 있는 듯 즐거웠습니다
아름다운 약속은 좋은 것이죠 ㅎㅎ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상을 하다 즐거운
미궁으로 블랙홀처럼
스며 들었습니다
이면에 이면을 들여다보다
다른 세상이 만들어지는 즐거운 상상ㅎ
약속이라는 먼 이야기가
코 앞까지 다가서다 훅 도망가는ㅎ
편한 밤
되십시요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궁으로 안내하는 이면의 세계를
풀어내는 데는 단연 한뉘 시인님이 으뜸인데
즐거운 상상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좀 먼 약속이지만 요사인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잡을 수가 없네요
그래도 또 우리를 보러 온다니 작은 즐거움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