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흔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시간의 흔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20-06-22 23:46

본문

시간의 흔적 -박영란

 

세월 갈수록 힘들어도

덧없이 느긋하고 평온한

상대에게 겸손하게 보이고

아무렇지 않는 척 무의식중

천천히 걸어도 활기찬 움직임

 

꿈결 같은 시간의 흔적

내디디고 함께할 수 있는

착잡한 눈길 어려운 발걸음

스스로에게 대해 진한 감동

최선을 다할 때 묻어나는 존중

 

실수해도 괜찮다

굳건하게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속에 담아 놓고 있으면

산더미처럼 절박하게 느껴져도

모든 게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7건 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05
2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16
2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14
2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15
2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20
2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04
2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21
2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27
2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4
2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30
2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7
2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03
235
인생의 철학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26
2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23
2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9
2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18
2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28
2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11
2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4
2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07
2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11
2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31
2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29
2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02
2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25
2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24
2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29
2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26
2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3
2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01
2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31
2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17
2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12
2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25
2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1
2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01
2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19
2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02
2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12
2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16
207
망초 꽃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26
20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5
205
자기의 색깔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06
204
변화의 물결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27
2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08
2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5
2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7
2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1
1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0
1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15
1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3
1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4
195
참된 생활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08
194
삶의 무게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3
19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0
1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06
19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17
1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02
1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7
1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09
1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16
1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30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22
1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1-20
1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11
1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4
1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1-09
1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20
1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10
1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