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포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87회 작성일 20-07-04 09:34본문
퇴고
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표현들이 많군요.
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감성들이 눅눅했다가 건조해지기도하는
팍팍한 시간을 달콤함으로 잠시 쉬어가게 하는 아름다운 글에 잠시
젖어봅니다.
잠시, 관객 8이 되었다 갑니다.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날 나비의 몸짓이 얼마나 이쁘던지
한참을 바라보았지요
저도 나비가 되어 시간을 되돌리기도 하고
미래를 향해 달려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앞길을 모르는 곳으로 날아가던
그 모습이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길이지만
다가올 시간을 향해 발을 뻗고 있네요
언제나 격려해주시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표현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죠.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지죠.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 저도 관객 11쯤 되여 바라봅니다. ㅎㅎ
항상 설렘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배우는 점이 많아 기뻐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장희 시인님의 눈빛은 항상 겸손하셔서
제가 오히려 부끄러워집니다
장점을 선별해 취하시고 진지하게 각고의 노력을
쏟으시니 계속 좋은 시를 쓰실 수 있는 것이겠지요
저야말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잊지않고 주시는 귀한 응원과 격려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작은미늘님의 댓글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늦었군요 번호표가 저는 관객12
늦어서 죄송합니다.
읽지 못한 나무들이 많아서...,
라라리베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늦으셨는데요 ㅎ
읽지못한 나무들이 많으면 설레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건데 행복하시겠습니다
자주오셔서 숲 속에서
더욱 즐겁고 푸르른 시간 보내시기를요
다녀가 주셔서 감사해요 ^^
고나plm님의 댓글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
분분한
그 속에
자욱한 그 속에
한 껏 취하다
빠져 나옵니다
한 동안 배어 있을 듯 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의 몸짓과 함께 나폴나폴 날아들어가는 시간이
참으로 즐거웠답니다
자연은 어디나 참으로 많은 영감과 기쁨을 주는 것 같아요
풍광이 멋진 제주도에 계시니
뜻하는 일도 잘 이루시면서 눈부신 바다와 햇살
한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길요^^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상이 가장 소중하듯이 별볼일없는게
무엇보다 귀한 일이 될지도 모르죠
시라는 것이 파고들수록 어렵지만
잠시라도 기쁨을 나누고
위안을 받는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grail217님의 댓글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죽여줍니다..
시가 한 편의 연극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극 잘 감상하셨나 보네요
한편씩 돌아가면서 보시면 지루하지 않은
시간 지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 가득한 칠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