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해의 사랑법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내 안해의 사랑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0-07-06 15:12

본문

내 안해의 사랑법


나이 40 넘으니 세상 모든 남자가 아들 같다던

여류 시인의 시구절, 떠올리는 날 많다

연애 몇 개월, 신혼 몇 개월

첫 애가 생긴 이후부터

얘들을 도맡아 키워온 아내는

어느새 엄마가 되어

언제 어디서든 조심하라는 말뿐이다

어느 순간, 가장 머리 큰 자식이 되어버린 난,

그때마다, 예스 맘!이라며

거수경례를 올린다

멋대가리라고는 없는 안해만의 사랑법!

익히 잘 받아주는 건,

저 사람 꽃다운 소녀 적, 처녀 적 아름다웠을 감성

몽땅 말아먹은 게

바로 요 잘 난 아들이라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54건 29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93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01
139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01
1393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7-02
1393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1
열람중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7-06
1392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1
1392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7-31
1392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7-03
1392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7-03
13925 plethora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2
13924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03
139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03
13922
그녀의 남자 댓글+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05
13921
오드 아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16
1392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2-02
13919
댓글+ 9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1-08
13918
손목시계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7-04
13917
호박잎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7-04
1391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04
1391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24
1391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04
13913
일곱번째 포옹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7-04
1391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1-23
139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0
139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7-04
13909 버들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04
1390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4-16
1390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4-16
13906 Vin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4-16
1390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31
1390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04
139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6
139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5
139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8
13900
경계에 앉다. 댓글+ 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7-05
13899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7-05
13898 김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7-10
138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7
13896
흙의 손 댓글+ 2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6
138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7-05
13894
넉넉한 열정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28
13893
달밤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7-07
13892 사랑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5
13891 김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5
138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7-06
1388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7-06
13888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31
1388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06
13886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9
1388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6
13884 기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7-06
13883 버들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14
1388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23
13881
동백꽃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1-23
1388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7-06
138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06
138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07
1387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07
138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07
13875
각자도생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31
13874
유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7-07
1387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7-07
13872 md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7-07
13871 버들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7-07
1387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07
138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7
13868 기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7-07
13867 사랑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7
1386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8
13865
석류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