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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7-13 23:50

본문

가까운 인연 -박영란

 

그대가 곁에 있어서

우리 모두 다행한 것을

반복되는 삶을 지배하고

삶의 여울 문득문득 그리운

신선한 바람을 채워주는 순간

 

그리워하면서 알아가고

함께 가는 길 원망하지 말고

일상에서 최대한 선택의 기쁨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가

기나긴 세월 많은 위로를 받았지

 

먼저 감사로 바라보고

마음을 다스려야 편안해지는

한결 가벼워진 어깨 기분 좋아진

여정이 점점 깊어지는 가까운 인연

함께하는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댓글목록

조남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남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까울수록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데 ----------선을 넘어서 없애려고 하니  참 불행한 하지요.  좋은 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남인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힘이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희망차고 보람찬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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