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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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 정연복
자동차의 투명 유리창의
안팎처럼
삶과 죽음은 서로
환히 들여다볼 수 있다.
삶 쪽에서 바라보면
죽음이 보이고
죽음 편에서 바라보면
삶이 드러나 보인다.
좋은 삶을 살아가면
좋은 죽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죽음을 진지하게 성찰하면
날로 삶의 깊이가 더해진다.
댓글목록
조남인님의 댓글

모든 것이 한번인데 시간도 인생도 -------------참 허무하게 들 살다가 가네 --좀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다가 떠나는 삶---------------이승에서 또 만나야 할텐데 --잘살면 안되나 싶네요.
바람예수님의 댓글의 댓글

네. 단 한번뿐인 삶. 잘 살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