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의 힘 > 창작시의 향기

혼신의 힘 -박영란

청명한 하늘 아래

자기 마음대로 하려하는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매력적으로 살기를 소망하고

가슴에 품고 지금도 꿋꿋하게

흐름에 따라 쉽지 않지만

살아가며 무슨 일을 할 때

고민하지 말고 피하지 말라

친숙하게 존중하는 좋은 사이

일단 성심껏 용기를 내서하자

힘이 들수록 지치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살아가는

모두가 다른 매력으로 밝히며

안 되는 일은 나를 강하게 만드는

바쁜 일과에 웃음이 끓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