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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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나침반을 거꾸로 돌리면 장마가 속히 물러갈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코로나에 장마까지 힘겨운 일상이지만
늘 화창 하시길 바랍니다. 산위의 물별도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장막가 이제 막바지에 이른 것 같은데
장마도 코로나도 좀 순하게 물러갔으면 좋겠네요
연일 축축한 날씨에 물별이 반짝이지만
석류꽃님도 햇살 환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tang님의 댓글

있음으로의 길에서 자존의 화려,
순수의 굴곡을 내면화하려
열림과 질곡의 터울의 경계에 섭니다
자존,
그 높음, 존귀의 영을 듣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주신 글이 의미가 무척 깊습니다
차분히 음미해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시절이지만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코렐리님의 댓글

전의 버젼이 나은 것 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코렐리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다시 좋은 시로 자주 오셔서 반갑습니다
먼저 올렸던 바젼이 퇴고를 더 거친 것이긴 한데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몇번 거듭 읽어보니
가지치기 한 시가 명료한 느낌이 나는 것 같긴 하네요
다시 먼저 거로 올렸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