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은> 문학낙원文學樂園 -문학하는 즐거움 / 함동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시마을은> 문학낙원文學樂園 -문학하는 즐거움 / 함동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7-29 15:09

본문

문학낙원 文學樂園  -문학하는 즐거움   /   함동진

 

<시마을은> 

문학낙원 文學樂園

-문학하는 즐거움

        

                          함동진

       

문학하는즐거움이 문학낙원이라

거기 즐거움이 있으니

지연이 없었다네

학연이 없었다네

계파가 없었다네

소외가 없었다네

동취銅臭*가 없었다네

 

동서남북 천하만방天下萬邦에서

자유로움으로 우리 함께 모이고

오직 글 나눔의 즐거움 찾아와

배움으로도

생각으로도

믿음으로도

읽음으로도

느낌으로도

문학의 즐거움 뿐이었다네

 

그때에는

찌르는 것도

아픔도

잘잘못 따지는 것도

금나라 대추나라 다툼도

이름도 모르는 훼방꾼도

누가 어쩌고저쩌고가 없었다네

 

오직 문학하는 즐거움만이

동산 가득히 넘치는 곳

평화로운 곳 너나 모두가

문학낙원을 꿈꾸며 가꾸어야 한다네

 

        2002. 2. 16.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아동문학.  시.  수필)

<img src=http://cfile261.uf.daum.net/image/993D614F5F21091810D93D>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뭉실호방] 선생님.

선생님의
대한민국 만세를
떠 받드시는
위력이
시마을에서 우거져
삼천리 강산을
뒤덮습니다

감사합니다 !!!

Total 34,669건 20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17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8-05
2017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05
2017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5
20176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8-05
2017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8-05
2017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8-05
201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5
20172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05
2017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05
2017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8-05
201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8-04
20168
변신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04
20167
어떤 豫感 댓글+ 1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8-04
20166
사랑의 찬송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04
20165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04
20164
인생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04
20163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8-04
2016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4
201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04
2016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04
201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03
2015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8-03
20157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8-03
20156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8-03
20155
빗방울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8-03
2015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3
2015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3
2015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3
2015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3
201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2
2014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2
20148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8-02
20147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02
2014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02
2014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02
20144
팔월의 음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2
201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02
2014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02
2014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2
201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01
20139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1
2013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8-01
20137
아! 별립산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8-01
20136
기생초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8-01
2013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8-01
20134 영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8-01
2013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8-01
20132
싱싱한 무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8-01
20131
들개 댓글+ 2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01
20130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8-01
2012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8-01
201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01
2012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01
2012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1
2012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8-01
2012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8-01
201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31
20122 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7-31
20121
황당한 소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7-31
20120 원가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31
2011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7-31
201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31
20117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31
2011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31
2011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31
20114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7-31
201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7-31
2011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31
201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30
2011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7-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