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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은> 문학낙원文學樂園 -문학하는 즐거움 / 함동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1회 작성일 20-07-29 15:09

본문

문학낙원 文學樂園  -문학하는 즐거움   /   함동진

 

<시마을은> 

문학낙원 文學樂園

-문학하는 즐거움

        

                          함동진

       

문학하는즐거움이 문학낙원이라

거기 즐거움이 있으니

지연이 없었다네

학연이 없었다네

계파가 없었다네

소외가 없었다네

동취銅臭*가 없었다네

 

동서남북 천하만방天下萬邦에서

자유로움으로 우리 함께 모이고

오직 글 나눔의 즐거움 찾아와

배움으로도

생각으로도

믿음으로도

읽음으로도

느낌으로도

문학의 즐거움 뿐이었다네

 

그때에는

찌르는 것도

아픔도

잘잘못 따지는 것도

금나라 대추나라 다툼도

이름도 모르는 훼방꾼도

누가 어쩌고저쩌고가 없었다네

 

오직 문학하는 즐거움만이

동산 가득히 넘치는 곳

평화로운 곳 너나 모두가

문학낙원을 꿈꾸며 가꾸어야 한다네

 

        2002. 2. 16.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아동문학.  시.  수필)

<img src=http://cfile261.uf.daum.net/image/993D614F5F21091810D93D>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뭉실호방] 선생님.

선생님의
대한민국 만세를
떠 받드시는
위력이
시마을에서 우거져
삼천리 강산을
뒤덮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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